2023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임용 채용 선발예정인원 및 경쟁률 정리

2023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임용 채용 선발예정인원 및 경쟁률 정리

 
2023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임용 채용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3년 제1회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선발예정 인원과 함께 2022년 채용 인원과 경쟁률을 비교하며 어떠했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2022년을 비교하며 2023년 경쟁률은 어떠할 것인지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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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시 지방직 선발예정인원 및 2022년 채용인원과 비교 

직군		선발예정인원	2022년 채용인원	2022년 경쟁률
행정	일반행정	585	1,381	11.5:1
	일반행정(지방의회)	31	46	8.4:1
	일반행정(장애인)	37	85	3.9:1
	일반행정(저소득층)	72	168	3.3:1
세무	지방세	83	109	22.9:1
	지방세(장애인)	5	7	3.3:1
	지방세(저소득층)	10	13	4.9:1
전산	전산	38	37	22.3:1
	전산(장애인)	3	3	5.7:1
	전산(저소득층)	5	4	6.5:1
사회복지	사회복지	231	374	7.1:1
	사회복지(장애인)	14	22	3.1:1
	사회복지(저소득층)	28	44	2.6:1

2023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과 함께 2022년 채용인원과 2022년 접수 인원을 토대로 한 경쟁률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2023년 채용예정 인원은 2022년 채용인원보다 대부분이 감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행정직의 일반행정과 같은 경우 2022년은 1,381명을 채용했지만 올해 20223년에는 585명으로 796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세무직의 지방세 직군 또한 작년에 109명이었다가 올해는 83명으로, 총 26명이 감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직 또한 374명에서 231명으로 총 143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감안해야 할 것이 올해 국가직 접수와 같은 경우 접수 인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접수인원에 따라 경쟁률이 줄어들지, 늘어들지는 미지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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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지방직 직렬별로 필기시험 과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서울시 지방직 직렬별 필기시험 과목 

직렬	시험과목
행정(일반행정,지방의회)	필수(5):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세무(지방세)	필수(5): 국어, 영어, 한국사, 지방세법, 회계학(회계원리, 원가회계 및 정부회계 포함)
전산	필수(5):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
사회복지	필수(5):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일단 선택과목 제도가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5과목이 필수 과목으로 모두 정해졌습니다. 행정직군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을 보게 됩니다. 세무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지방세법, 회계학을 보는데, 회계학은 회계원리와 원가회계, 정부회계를 포함합니다. 전산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을 보게 되며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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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3년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예정인원 정리와 함께 2022년의 채용예정 인원과 비교해 보면서 경쟁률을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접수 인원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만큼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